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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게임株, 불황엔 우리가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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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상대적으로 불경기에 강한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24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4300원(10.90%) 오른 4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000원(1.17%) 오른 17만3500원을, 넥슨지티는 300원(2.05%) 오른 1만4950원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웹젠(1.67%), 선데이토즈(1.16%), NHN엔터테인먼트(1.64%)도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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