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AK플라자는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겨울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 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구매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층 햇빛광장 및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겨울 방한의류 창고대공개전’을 연다. 여성 모피부터 패딩, 아웃도어 다운점퍼, 아동 방한의류까지 총 5만점 물량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몽클레어, 노비스, 무스너클 등 프리미엄 패딩 제품도 20~5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탠디, 소다, 미소페 등의 겨울슈즈를 40~70% 할인한다. 앵클부츠를 13만9000원~16만5000원에, 롱부츠를 18만9000원~20만50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2층 행사장에서 마르니, 마르니에디션 등 해외명품의류를 50~80% 할인하고, 성진모피, 동우모피, 이은영모피 등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3층 행사장에서 ‘쥬시꾸띄르 특별전’을 통해 오리털 패딩점퍼를 50% 할인된 24만40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평택점은 7층 이벤트홀에서 K2, 노스페이스, 아이더, 네파 등 아웃도어 다운점퍼를 40~70% 할인 판매하는 ‘다운 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AK플라자 원주점은 3층 테마파크에서 트루젠 남성정장을 13만원에, 코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고 80%까지 할인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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