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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강화군 불은면 아침가리 팜스테이마을에서 '건강한 겨울나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콜센터상담사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위로해 드리는 자리로, 이상복 강화군수 등 지역인사와 농촌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 건강식품을 전달하였다. 또 마을 직거래장터 개장, 친선 게이트볼 경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김주하 은행장은 "올해 7년째로 접어든 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는 홀로계신 노인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열심히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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