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부인' 김애리, 결국 뿔났다… "변호사가 직접 나설 것"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애리 이사가 메건리 측의 명예훼손과 관련돼 변호사에게 위임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1일 한 매체 인터뷰에서 "명예훼손 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일은 내가 아닌 변호사가 나서 처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이사는 메건리 측이 강조한 언어폭력과 보복성 행동을 두고 "상황이 나쁘면 명예훼손을 생각해보겠지만 지금은 입장정리 중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가급적 말을 아끼며 변호사로부터 의견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한 아내 김애리는 현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으로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연구원을 지냈다.
김태우 부인 김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우 부인 김애리, 양측 입장 모두 들어봐야" "김태우 부인 김애리, 누구 말이 맞을런지" "김태우 부인 김애리, 연말에 참 시끄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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