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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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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2.02 10:25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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