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전북은행에서는 KT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슈퍼 세이브 앤 디씨(Olleh Super Save & DC)' JB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기기변경·번호이동·신규가입 때 단말기 구매가를 최대 36만원 미리 할인해 주고, 매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쌓이는 적립 포인트로 할인받는 금액을 대납하는 선할인형 방식, 매월 통신비 할인 혜택을 주는 후할인형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통신 요금과 대중교통, 학원비, 병원비 등도 전월 이용 실적에 포함시켜 쉽게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며 "외식 적립, 영화관 할인 , 놀이공원 적립 혜택까지 볼 수 있는 생활비 절약에 굉장히 유용한 카드"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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