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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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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최우수상 수상 광양시가 지난 11월 25부터 26일까지 광양시 포스코 수련원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2014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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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시작된 워크숍에서 연속 6년간 수상"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지난 11월 25부터 26일까지 광양시 포스코 수련원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2014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은 담당공무원의 직무연찬 및 연구·토론문화 조성, 연구과제 발표를 통한 합리적인 지가 조사방안 제시 및 주요시책 정보교류로 지가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광양시청 민원지적과 홍상미 주무관은 ‘개발사업지구 내 표준지의 효율적인 지가산정 방안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주요 내용은 최근 4년간 광양시 개발사업지구 내 표준지공시지가의 현황 분석 및 부동산실거래신고가격에 대한 표준지공시지가의 수준분석, 표준지 지가산정의 문제점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지가산정 방안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광양시는 2007년 건설교통부로부터 개별공시지가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부터 시작된 전라남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연속 6년간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개별공시지가업무의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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