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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MG손해보험은 서울역 무료급식 제공처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20여명이 무의탁 독거노인, 노숙인 등 40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MG손보는 연탄 및 쌀 배달, 헌혈 캠페인, 사랑의 제빵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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