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아찔한 '복근 퍼포먼스'…"98년생이라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인 가수 샤넌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샤넌은 지난 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인 '새벽비(Daybreak Rain)'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샤넌은 몸매를 드러낸 빨간색 재킷과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재킷 사이로 블랙 톱을 입어 아찔한 복근을 과시했다. 그는 리드미컬한 곡에 맞춰 쉴 새 없이 안무를 소화했다. 퍼포먼스를 갖춘 무대를 선보이면서 정식 가수로서 신고식을 가졌다.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했으며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스타킹'에서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샤넌은 JTBC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아이유 모창자로 출연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에이핑크, 하이 수현, 효린X주영, 빅스, 갓세븐, AOA, 버즈, 니콜, 러블리즈, 와썹, 마마무, 임창정, 빅플로, 순정소년, 샤넌, 백청강,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샤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넌, 예쁘네" "샤넌, 드디어 데뷔했구나" "샤넌, 노래 좋더라" "샤넌, 파이팅" "샤넌, 영국 아이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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