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광산구, 정부합동평가 ‘광주시 최우수구’ 선정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안행부, “일반행정·안전관리 분야 등 국가시책 추진 모범”


광주시 광산구, 정부합동평가 ‘광주시 최우수구’ 선정 민형배 광산구청장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안전행정부 주관 ‘201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광주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안행부가 전국 16개 광역 시·도를 일반행정·사회복지·보건위생·지역경제 등 9개 분야 36개 시책, 115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 광산구를 광주시에서 국가시책을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자치구로 평가한 것.


특히, 지난 10월 안행부의 ‘2014년 생산성대상’ 수상에 이어 광산구는 이번 최우수구 선정으로 국가시책 추진 능력에서 광주 으뜸 자치구임을 재확인 받았다. 아울러 광산구는 이번 평가와 함께 재정인센티브 9,000만원도 받는다.

광산구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행정·안전관리·중점과제 3개 분야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사회복지·문화관광분야에서는 우수등급을 받았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재정운영 효율화 ▲민원서비스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학교폭력 예방 및 어린이 안전 ▲비상대비 기반구축 등을 안행부는 주목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주민참여로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 광산’을 만드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행부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자치단체가 수행해 온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정 주요시책사업 등의 추진성과를 대상으로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