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내달 6일 오전 0시 30분 광주역 출발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내달 6일 백마고지·고석정으로 떠나는 ‘청정 자연 열차’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차여행은 내달 6일 오전 0시 30분 광주역을 출발, 아침 7시경 신탄리역에 도착 후 백마고지 전적지, 노동당사, 도피안사, 제2땅굴, 고석정, 송대소 등을 관광한다.
오후 3시30분께 신탄리역을 출발해 오후 10시께 광주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히, 고석정과 송대소에서는 주상절리 등 자연이 빚은 신비한 예술품을 보며 자연과 절경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문의 및 접수는 광주역 여행상담센터(062-525-4835) 또는 광주역(062-511-6367)로 하면 된다.
임경필 광주역 여행센터장은 “백마고지·고석정에 고객들의 관심이 넘치고 있다”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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