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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곧 왕펑과 결혼 할 것…내 나이 어리지 않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인기 배우 장쯔이가 결혼 시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영화 '태평륜' 홍보를 위해 광저우를 찾은 장쯔이는 가정을 이뤄 부모,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결혼 시기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언제 결혼할 것인지를 묻자 "곧 하지 않을까. 나도 이제 어리지 않다"고 결혼에 대한 긍정의 뜻을 내비쳤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해 중국 유명 가수 왕펑과 공개열애를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장쯔이는 오는 12월 2일 중국 개봉 예정인 우위썬(오우삼)감독의 신작 '태평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태평룬'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금융가에서 태어난 여인이 시대의 아픔과 호흡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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