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운동 안하면 숙제 안한 것 같다"…빈틈없는 자기관리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희애가 빈틈없는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의 명사다큐 특집 '특급배우, 김희애' 편에서는 김희애의 브라운관 뒷모습과 촬영 현장, 드레스 피팅, 회식자리 등의 일상 모습,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2014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부산에 머무르던 김희애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했다.
김희애는 꾸준한 운동에 대해 "운동은 전부터 했지만, 본격적으로 한 건 아이 둘 낳고요. 물론 그 전에도 했지만"이라고 말했다.
운동 중 김희애는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이 방법으로 해서 여태껏 잘 먹고 잘 살았으니까. 왠지 이걸 안 하면 숙제 안 한 것 같아서 가장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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