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5일 충북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장애인기업 지원업무를 시작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교육,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에 개설한 충북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전용면적 326㎡(99평) 규모로 자리잡고, 8개의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매니저실 등을 갖췄다. 충북지역 내 장애인기업은 총 818개에 달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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