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1일 오후 1시 경기 일산 본원 30주년 기념홀에서 일본 건축연구소(BRI), 일본 국토기술정책총합연구소(NILIM)와 함께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 실현을 위한 한·일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두 나라 전문가들은 건축물 에너지 절약기준, 제로(0)에너지 건물, 에너지 효율 등급 등 한국과 일본의 건축물 에너지 절약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정책을 전문가들이 나누고 교류·협력하게 된다.
건설연은 지난 2007년부터 일본 건축연구소와 국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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