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이벤트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일본 후쿠오카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다음달 1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주 7회 신규 취항하는 것을 기념해 20일부터 12월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후쿠오카 항공편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테디베어 스페셜 에디션(Teddy Bear Special Edition), 진에어 여권 지갑과 고급 네임택, 여행용품 등으로 나뉜다.

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쿠오카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후쿠오카 왕복 항공권과 USB 메모리, 멀티 아답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진에어의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오후 12시5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2시10분 후쿠오카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3시10분, 일요일은 오후 3시에 후쿠오카를 각각 출발해 오후 4시40분과 4시3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