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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한국서 코 성형 거부당했다"…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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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한국서 코 성형 거부당했다"…대체 왜?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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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한국서 코 성형 거부당했다"…대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7일 방송된 JTBC 예능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 규현이 출연해 '세대 차이로 후배와의 모임을 피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비정상 벨랴코프 일리야는 "종합병원에서 의료통역사로 일하고 있다"며 "러시아 사람들이 한국으로 성형수술 받으러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러시아 사람들은 성형이 필요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어렸을 때 코가 부러져 성형외과 의사에게 '코 성형수술 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우리는 그 쪽 얼굴 만져본 적이 없어서. 안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한국에서 코 성형수술을 거부당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코성형, 크크 웃기다" "에네스 카야 코성형, 코성형을 왜 하려고 했을까" "에네스 카야 코성형, 외모에 관심 많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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