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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3Q 영업손 53억…전년比 적자지속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삼천리는 3분기 연결기준 잠정 53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61억3700만원으로 7%늘었고, 당기순손실은 78억6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를 이어갔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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