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오는 24일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을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후강퉁 제도’의 본격 시행으로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어려운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저성장시대 장기투자자를 위한 고배당주,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우량주,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종목 등을 선별하여 투자한다.
상품 가입 시 현대증권의 세무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향후 현지 상황에 따라 과세 문제가 발생 할 경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국가연금, 국부펀드 등과 중국투자 파트너를 맺고 있는 보세라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
최소 5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 1년(자동연장)에 수수료는 선취 0.8%(최초 가입 시), 후취 연 1.6%(분기후취)이다. 상품가입과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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