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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21일부터 겨울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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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1월21일부터 12월8일까지 총 18일 동안 겨울정기세일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잡화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낸시곤잘레스, 헨리베글린, 마이클코어스가 30%, MCM이 30~20% 등 100여 개 브랜드가 세일에 들어가고, 명품여성에서는 보테카베네타, 랑방, 끌로에, 셀렌느, 돌체앤가바나 등은 다음주 28일부터 30% 시즌오프에 들어가며 명품브랜드들도 본격적인 세일에 돌입한다.

그리고 컨템포러리 여성에서는 이자벨마랑, 모스키노, 언더커버, 겐조, 베르수스 등이 30% 시즌오프에 들어가며, 남성 역시 갤럭시, 로가디스, 닥스 등 주요 정장브랜드들이 일제히 10~20% 세일에 돌입하고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인 보스오렌지, 쟈딕앤볼테르, 켈빈클라인컬렉션 등도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우선 첫 세일 주말인 21일~23일까지는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 갤러리아 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마법의 열쇠, 매직넘버를 찾아라'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비밀의 숫자를 맞추고 마법의 열쇠를 여는 고객에게는 수입차(미니 쿠퍼 D) 한 대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파텍필립 17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달 파텍필립 제네바 본사에서 창립 175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각양각색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갤러리아명품관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회다.


그리고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브랜드인 벨기에 “굿윌(Goodwill)”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 “바덴(Baden)”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갤러리아 단독으로 판매하고,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신상품과 기획상품을 포함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사은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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