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대자동차는 이번 달에 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차종별로 30만~70만원씩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100대 브랜드 40위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엑센트 30만원, 아반떼는 30만~5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신형 쏘나타와 그랜저 가솔린ㆍLPG모델은 50만원, 제네시스는 70만원 깎아준다.
이번 행사는 이번달에 적용되는 20만~250만원 수준의 할인이나 생산월에 따라 차량가의 13%까지 깎아주는 재고조건과는 별개로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달 1일 출고분까지 소급해 적용된다.
이밖에 차령 5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이 아반떼나 신형 쏘나타를 사면 30만원 할인해주던 프로모션에서 엑센트와 그랜저(디젤 제외) 등 대상 차종을 늘리고 엑센트 구매고객에게는 30만원, 나머지 차종 고객에게는 50만원으로 할인폭을 늘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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