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아찔' 호피무늬 비키니 몸매 공개…해변보다 '눈부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호피 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 두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주요 부위만 가릴 정도의 아찔한 비키니가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품에 안았다. 이후 3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지난해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13일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을 기념하며(Celebrating Monogram)' 행사에 참여했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 커, 역시 미란다커" "미란다 커, 너무 야한것 아니야?" "미란다 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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