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전통의약과 보건의료 전문가 12명을 초청해 병원 견학과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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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 해외주요국가의 전통의약 분야 고위 관료와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의약 전반에 대한 단기 연수가 이뤄졌다.
해운대 자생한방병원은 각국의 전문가들에게 부산 경남 최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탕전원 견학을 진행하고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치료법을 소개했다.
자생한방병원의 정벌 병원장은 "각국의 전통의약 및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시는 만큼 한의학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고 돌아가서 많은 교류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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