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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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는 14일 생활의 어려움으로 동절기 한파를 걱정하는 벌교지역 저소득 5가정을 대상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담긴 연탄 1500장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활동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뤄졌으며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 9개 봉사회, 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한광덕 본부장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수단인 연탄을 겨울한파가 닥쳐오기 전에 우리 이웃의 가정에 가득 채울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다”며 “나눌수록 따뜻해지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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