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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장차오와 '밀착' 인증샷…확 변한 얼굴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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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장차오와 '밀착' 인증샷…확 변한 얼굴에 '눈길' 홍수아 [사진=홍수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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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장차오와 '밀착' 인증샷…확 변한 얼굴에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홍수아(28)와 중국인 배우 장차오(39)의 다정한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한국의 관객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홍수아가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원령' 시사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중국 배우 장차오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의 첫 중국영화 '원령' 남자주인공 장차오. 장난꾸러기. 곧 개봉이 다가온다"라는 글과 중국 배우 장차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장차오와 연인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입술이 닿을 듯 말듯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일각에선 '두 사람의 관계가 동료 이상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두사람은 중국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에서 각각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을 맡았으며 홍수아는 이 영화에서 설련 역, 장차오는 홍수아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진짜 장차오와 사귀나" "홍수아, 예뻐졌네" "홍수아, 장차오와 얼마나 친해졌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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