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대륙 여신'의 위엄…웨딩드레스 입은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1일 중국 웨딩잡지 '코스모 브라이드 차이나'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안젤라베이비가 모델로 등장한 1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안젤라베이비는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젤라베이비는 인형 같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대륙 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는 시스루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허리에 손을 얹고 한 손에는 꽃을 든 채 매혹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안젤라베이비는 영화 ‘타이치0 3D’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등에 출연한 배우 겸 모델로 최근 중국판 ‘런닝맨’에 합류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12살 연상의 중국 톱배우 황샤오밍(황효명)과 4년째 열애 중이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라베이비, 진짜 결혼 임박했나", "안젤라베이비, 너무 예쁘다", "안젤라베이비, 절세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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