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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황효명 동거설…"16억원 상당 아파트서 이미 신혼생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배우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동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중화권 한 연예 매체는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가 함께 16억원 상당의 아파트에 입주해 미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황효명, 안젤라베이비 커플은 최근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고 동반 해외여행 모습이 포착되는 등 결혼에 임박한 것 아니냐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SBS '런닝맨' 판권을 사서 만든 '달려라 형제'에 캐스팅 돼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주위 시선 신경 안쓰는 것인가?"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공식 커플이니 괜찮을 듯"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황효명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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