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큐레이션 쇼핑몰 G9(www.g9.co.kr)가 오는 23일까지 의류, 잡화 등 주요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션페어'를 진행하고 샤넬백 경품 증정 및 캐시백 50% 이벤트 등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션페어에서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유니섹스 캐주얼, 언더웨어, 가방·패션잡화, 슈즈, 주얼리 시계, 수입명품 등 다양한 패션 관련 상품을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락피쉬 여성 패딩부츠'는 37% 할인한 5만2900원에 선보이며 '소렐 방한부츠'는 33%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폴햄 구스다운 패딩은 17% 할인한 7만3900원에, ‘타미힐피거 리버시블 패딩’은 21% 할인한 14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패션페어 기간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샤넬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G9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한번씩 G9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패션페어에서 선보이는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받는 혜택도 제공한다. ID 당 5개 상품까지 캐시백 신청이 가능해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아웃도어 기획전, 여행 땡처리 기획전 등을 마련하고 다양한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 할 예정이다.
G9 마케팅팀 이혜영 팀장은 "지난 10월 'G9 뷰티페어'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에는 의류 및 잡화, 수입 명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가에 쇼핑할 수 있는 패션페어 진행하게 됐다"며 "할인 외에도 샤넬백 증정 및 50% 캐시백 등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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