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남경필";$txt="남경필 경기지사";$size="520,371,0";$no="20141110082238168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오는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기업 지도자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내 기업인들과 함께 11일 출국한다.
'글로벌기업 지도자 원탁회의'는 중국 등 세계 다국적 기업들이 모여 실질적인 무역ㆍ투자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2007년 창설됐으며, 2012년부터 중국 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중국 다국적기업촉진회'는 중국 다국적기업에 해외투자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 다국적기업과의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그동안 중국 등 세계 각국 간 금융,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해왔다.
남 지사는 국내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 및 도내 유망기업체와 함께 참석해 중국 정ㆍ재계 주요 인사들과 실질적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원탁회의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중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 일정도 잡혀 있다.
도 관계자는 "남 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도내 유망 강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 투자ㆍ경제협력 파트너로서 경기도의 매력을 설명할 계획"이라며 "특히 중국과의 지방외교 확대 희망 의사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