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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23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중 절반이나 서울·경기권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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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23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중 절반이나 서울·경기권서 배출 로또623회당첨번호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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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23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중 절반이나 서울·경기권서 배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로또 623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자동방식 당첨자가 수동방식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8일 제623회 나눔로또가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13, 30, 39, 41, 45'가 뽑혔고 2등 보너스번호는 '2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8억1천370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8명중 6명이 '자동', 2명이 '수동'으로 번호를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자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2명, 충북 충남 강원 울산 등에서 골고루 1명씩 배출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6천90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456명으로 166만원씩 받는다.


로또623회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623회당첨번호, 부럽다", "로또623회당첨번호, 자동이 대세야", "로또623회당첨번호, 난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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