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음달까지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이다. 미국 최대의 세일기간이며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농협카드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배송비 할인,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 마스타카드로 아이포터 배송비를 결제하면 배송비 10달러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아이포터 첫 결제를 NH농협 마스타카드로 하는 경우에도 추가로 5달러 할인쿠폰이 발급돼 최대 15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응모 후, 톱 10 쇼핑몰에서 NH농협 마스타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톱 10 쇼핑물은 아마존, 아이허브(Iherb), 6PM, 랄프로렌(Ralph lauren), 갭(GAP), 드러그스토어(Drugstore),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타오바오(Taobao), 샵밥(Shopbop), 비타트라(Vitatra) 등이다.
이와 함께 톱 10 쇼핑몰에서 NH농협비자카드 이용액 상위 1008명과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H농협 JCB카드 이용액 상위 8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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