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5일 분당 새마을연수원에서 서울·강원 지역 소재의 1인 창조기업과 40세 이상 퇴직자가 창업한 시니어 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지원 정책 수립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5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중기청은 간담회에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기업과 지방청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을 위한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중기청 관계자는 "기업이 지속 생존할 수 있는 자생력 확보 기회와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판로 확보가 중요하다"며 "1인 창조기업 협업 활성화 사업과 마케팅 역량 강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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