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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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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 12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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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5일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에서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2006년 9월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증산면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지난 8년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자동차 무상점검, 노약자 교통안전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공단은 지난 4월 김천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이동검사 차량을 이용한 자동차 무상점검과 마을 농기계 후부반사판 부착 등 공단 사업 특성을 활용한 활동은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오영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의무"라며 "공단 사업 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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