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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시간 알려주는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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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는 복약알람 모바일 애플리캐이션 '꼬박꼬박 복약알리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바른 약 복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락(樂) &약(藥)' 캠페인의 일환이다.

복약알리미 앱은 환자들이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잊어버려서(66%)인 점에 착안해 항상 갖고다니는 휴대폰을 통해 복약시간을 알려준다. 복약시간을 입력하면 해당 시간에 소리나 진동, 팝업으로 약 먹을 시간을 알려준다.


알람이 울릴 때 바로 약 복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2번 이상 알람을 반복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했다.


또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알람에 쓸 수도 있고, 자신이 얼마나 약을 꼬박꼬박 먹었는지 기록도 알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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