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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리스트, 국내보다 최대 40% 저렴한 'TV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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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국내 최대 해외 배송대행 업체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www.tailist.com)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TV 기획전 데이(DAY)'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해외직구로 인기 높은 LG, 삼성 TV 등을 국내 대비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LG 55인치 3D TV 모델의 경우 국내 유사 모델과 비교해 약 50만원 이상 저렴한 100만원대로, 삼성 65인치 4K UHD TV는 국내 출고가보다 약 100만원 이상 저렴한 30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테일리스트는 미국·일본·중국·독일의 현지 상품기획자(MD)가 선정한 제품을 해외 판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직구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해외직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기획전에 준비된 모델 중 아마존 최저가보다 약 100만원 이상 저렴한 상품도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배송 물량이 몰리는 '블랙프라이데이(블프)' 전에 블프 시즌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TV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테일리스트는 삼성카드 12개월 무이자, 3% 캐시백 이벤트를 비롯해 아멕스 카드 결제시 최대 60달러를 즉시 할인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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