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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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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WeGO)의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WeGO 창립 이래 3회 연속 의장을 맡게 됐다.

중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열린 '제3차 WeGO 총회'에 의장도시 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로 2회째 시행된 올해로 2회째 시행된 ‘WeGO Awards’ 시상식에서 최종 선정된 5개 분야 15개 우수도시에 직접 상패를 수여했다.


3회째를 맞는 WeGO 총회는 중국 청두시에서 '시민과의 협력-개방·공유·협업(Engaging Citizens-Open, Sharing and Collaborative Cities)'을 주제로 70개 도시 대표단과 IT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IT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로, WeGO를 통해 세계 회원 도시가 실천하고 있는 우수사례들을 공유?개방해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며 "서울시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전파해 의장도시로서의 서울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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