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토요타는 '2014 토요타 클래식'을 오는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990년도에 시작된 토요타 클래식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초청,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아시아 각 지역에서의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본사 주관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행사다. 한국에서는 한국토요타가 설립된 2000년부터 시작,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한국토요타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 입장수익금 전액을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 투병중인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전체 관람석 중 300석을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등에 제공하기로 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입장권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1544-1555)에서 진행 중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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