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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역 광장에 강원도 농·특산물 한마당 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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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6,7일 오류동역 광장에서 강원도 내 14개 시·군 농·특산물 장터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강원도청과 손잡고 6, 7일 이틀간 강원도 농·특산물 한마당 장터를 개장한다.


구로구는 김장철을 맞이해 질 좋은 강원도 김장채소와 농·특산물을 구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농·특산물 한마당 장터를 진행한다.

오류동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한마당장터에는 춘천시 속초시 횡성군 등 강원도 내 14개 시·군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다.


강원도청이 직접 참여단체를 선정하고 행사 운영에 참여해 판매 식품에 대한 믿음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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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판매·안내·먹거리 부스 등 총 50개 부스가 설치된다. 각 부스에서는 배추, 무 등 김장채소와 춘천닭갈비 속초아바이순대 횡성한우 영월메밀전병 등 다양한 특산물들이 판매된다.


6일 오전 11시부터 개장되는 이번 장터에서는 식품 판매 외에도 감자깍기 이벤트, 초대가수 공연, 깜짝 세일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구로구 고영대 지역경제과장은 “도·농간 직거래로 주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중간단계 없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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