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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형준-육성재 '진짜 사나이' 고정 합류, 오늘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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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형준-육성재 '진짜 사나이' 고정 합류, 오늘 입대 임형준(좌)과 육성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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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임형준과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3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임형준과 육성재가 '진짜 사나이'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며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시 인근 부대에 입대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짜사나이-신병특집'에 유준상, 김동현, 문희준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임형준은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아버지가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국가 유공자인데 나는 방위 출신"이라며 "하루라도 현역으로 살고 싶어서 입소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육성재는 '진짜 사나이' 촬영 이후, 비투비 단독 콘서트 기자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군인이 얼마나 대단한지 몸소 느꼈다. 무엇보다 밥이 참 맛있었다"며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잠을 많이 못 잤는데 군대에 들어가니 8시간씩 꼬박꼬박 자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초 임형준과 육성재는 '신병특집'을 통해 1회성 출연을 예고했지만, 열정과 노력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으로 재출연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일밤'은 10.2%(닐슨코리아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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