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짜사나이', 방탄모 위장도 개성 만점…헨리의 꽃꽂이 교실 '웃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진짜사나이', 방탄모 위장도 개성 만점…헨리의 꽃꽂이 교실 '웃음' MBC '진짜사나이' 멤버들 /해당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방탄모 위장으로 자신들의 미적 감각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방탄모 위장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형은 '각의 제왕'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그의 방탄모에 꽂힌 풀들은 꼿꼿하게 서 있었다.

서경석은 자신의 성격처럼 위장도 설렁설렁 해치웠다. 그는 결국 교관에게 "너무 부실하다"는 주의를 받았다.


샘 해밍턴도 교관의 눈을 피할 수 없었다. 그는 방탄모의 가운데 구멍에만 집중적으로 풀을 꽂아 역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날 위장의 백미는 헨리였다. 그는 자신의 방탄모를 풀이 아닌 꽃으로 장식했다. 이는 마치 꽃꽂이 교실 같은 느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