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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부터 7개 저축은행서 삼성화재 보험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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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IBK, 공평, OK 등 7개 저축은행에서 삼성화재의 주요 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의 ‘저축은행의 관계형 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그간 취급 실적이 미미했던 보험판매 활성화를 위해 저축은행중앙회가 중심이 돼 업계 공동으로 판매제휴계약을 진행한 결과다.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삼성화재 보험상품 판매가 가능한 저축은행은 IBK, 공평, 부림, 예가람, OSB, OK, 푸른저축은행 등 총 7개사로 수도권 및 일부 지방에서 취급한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저축은행들은 비교적 규모가 크고, 방카슈랑스 사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저축은행으로 금번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면 추가적인 보험사와 저축은행간의 판매제휴계약이 예상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방카슈랑스 사업이 고객에게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축은행의 부대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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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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