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4년 3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MC사업본부의 연간 마케팅 비용 관점에서 보면 G3를 지난 5월 출시했고 신제품 나와서 마케팅 비용이 투입됐다"며 "마케팅 비용의 연간 분기 정점은 3분기로 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는 마케팅 비용 줄어들 것으로 마케팅 비로 인해 적자가 발생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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