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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31일 ‘제2회 서구사랑 우쿨렐레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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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서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서구사랑 우쿨렐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5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서구사랑 우쿨렐레 페스티벌’에는 우쿨렐레 연주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서구문화원 우쿨렐레 회원 뿐 아니라 남구문화원, 정부종합청사 동아리, 금호평생교육관 회원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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