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단지 지식재산지원체계 강화…특허정보 활용 지원,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지식재산 활용한 경기도 전통문화산업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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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과 경기도가 지식재산 생태계를 갖추기 위해 손잡았다.
29일 특허청에 따르면 김영민 특허청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지식재산의 선순환 생태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경기도와 해왔던 지역지식재산 만들기 지원사업을 더 발전시켜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에 바탕을 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과 연구소가 몰려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단지에 대한 지식재산지원체계를 강화, 경기도가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일 특허정보 활용 지원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기도 전통문화산업 활성화로 경기도가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꾸준히 클 수 있는 계기도 만든다.
권혁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창조경제 핵심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고 사업화해 부가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운영 중인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창조경제의 기둥역할을 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각 지역의 지식재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30개 지역지식재산센터(www.ripc.org, 1661-1900)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특허, 디자인, 브랜드 등 전문컨설턴트가 늘 머물면서 현장맞춤형 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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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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