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남은행, 1500억 조건부자본증권 모집에 2400억 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내달 발행하는 조건부자본증권(상각형 후순위채권)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9개 투자기관으로부터 24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손국진 경남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은 "BS금융그룹의 새 가족이 된 경남은행의 내재가치를 금융시장으로부터 검증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경남은행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일은 오는 11월3일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