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 6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행사를 진행했다.
1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윤서희(인천 은봉초6), 윤서진(인천 은봉초2) 어린이의 '춤추는 지구' 작품이 수상했다.
1등 수상작 '춤추는 지구'는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에 래핑돼 10월 25일 인천~상하이 노선을 시작으로 1년간 하늘을 누비며, 지구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마음을 전세계에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대회 수상 어린이들이 '춤추는 지구' 작품이 래핑된 B777-300ER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