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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회장에 윤종규 전 부사장(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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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금융그룹은 22일 제5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을 차기 KB금융 회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 윤 후보는 시층면접과 평판조회를 거쳐 위원간 의견을 교환환 후 표결로 재적 3분의 2인 6표를 얻었다.


윤 후보는 2002년 국민은행 재무본부장을 거쳐 2004년 개인금융그룹 부행장, 2010년부터 2013년까지 KB금융지주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으로 일했다. 1973년 외환은행에서 행원을 시작한 뱅커 출신으로 행정고시와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고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등을 지낸 이력을 가지고 있다. KB금융에서 윤 후보는 온화한 성품으로 폭넓은 소통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후보는 오는 11월2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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