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봉석 기자]
사단법인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산하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와 우뇌능력개발협의회는 오는 25일 서초고등학교에서 우뇌능력개발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우뇌능력개발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HB연구소 박형배 박사는 영남대학교 정신과 주임교수를 마치고 지난 8년 동안 인간두뇌 사고유형평가(HBTS)시스템 구축해 왔다. 그 동안 서울시 교육청 산하 연수원과 학습부진센터 등 에서 난독증과 ADHD 등 신경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클리닉 강좌를 통해 우뇌능력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도자양성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 우뇌능력개발협의회 창립총회는 박형배 박사를 주축으로 김은희 한국난독증연구소장, 심영면 (사)책읽어주기 운동본부 이사장, 조 훈 메디치연구소장 등 국내 교육전문가들의 강연과 세미나 형태로 다음과 같이 이루어 진다.
◆우뇌능력개발협의회 창립총회 세미나 참가대상
*난독증, ADHD 및 기타 학습부진 아이들의 진단과 문제해결 방안에 관심 있는 사람
*기존 진로검사인 홀랜드 검사와 진로적성검사 등과는 차별화된 검사를 통한 진로지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
*인간의 두뇌기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성격과 적성, 두뇌우성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
*10년 후 산업패러다임 변화 이해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직업 등 청소년의 미래진로 지도에 대한 이해를 얻고 싶은 사람
*CRP(Career Research Project)방법론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포트폴리오 실전 지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진단과 학습을 통한 청소년 리더십 계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참가신청 문의 (참가비 3만원)
-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사무국 (02-571-2815)
최봉석 기자 mr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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