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내에게 미안해" 이병헌 심경 고백 이후 이민정 반응은? "최소한의…"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내에게 미안해" 이병헌 심경 고백 이후 이민정 반응은?  "최소한의…" 이민정
AD


"아내에게 미안해" 이병헌 심경 고백 이후 이민정 반응은? "최소한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이 협박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동영상 협박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병헌은 20일 오후 예정됐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했다.

이날 수척해진 모습으로 공항을 찾은 이병헌은 취재진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협박사건과 관련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이병헌은 “특히 아내와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아내가 받은 상처는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아내 이민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또 "만약 (제가) 지은 죄가 있다면 달게 받을 것이다. 대중의 질책도 달게 받겠다"라고 짧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병헌이 오늘 오후 오래 전부터 약속됐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홍보대사 활동은 몇 년 전부터 지속해 오던 일이다. 이번 일정에서는 사진 촬영을 소화할 예정이다. 귀국 날짜는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은 이병헌 협박 사건 1차 공판과 이번 심경 고백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CF 촬영 등 최소한의 공식 일정만을 소화하고 친정에 머물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사건 공판 이민정, 미안한 건 아나보네" "이병헌 사건 공판 이민정, 공판 결과 궁금" "이병헌 사건 공판 이민정, 이민정이 최대 피해자" "이병헌 사건 공판 이민정, 홍보대사라니" "이병헌 사건 공판 이민정, 이번 사건으로 훅 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