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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17일 김창범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20여 명이 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 40명을 초청해 한화 일산아쿠아플라넷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및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인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함께하며 미래 에너지 자원에 대한 중요성은 물론,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산아쿠아플라넷을 견학하고,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람하며 해양 문화의 다양성과 자원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대표는 "오늘 행사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과학적 사고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릴레이식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결속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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